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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L

계속되는 판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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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는게 제일 좋아입니다. 어제 19시 인천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맞대결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습니다.

급하신분들은 위 영상의 1분 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느린화면으로 보면 명백하게 숀롱이 김낙현의 팔을 쳤기 때문에 파울입니다. 하지만 파울은 불리지않고 모비스 벤치에서는 터치아웃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요청하며 결국 모비스의 공격이 선언되었습니다.(비디오판독을 하더라도 파울은 번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오늘 경기 전자랜드가 78대79 1점차이로 아쉽게 패배하며 이 판정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전자랜드 팬들입니다.

경기종료 후 kbl은 이 건에 대하여 오심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민심은 여전히 뿔나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심판도 결국엔 사람이다
심판도 결국엔 사람입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kbl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매 시즌마다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순간에 말이죠. 이번시즌만 해도 창원lg와 원주db의 맞대결에서 허웅의 앤드원논란 및 이 경기에서만 중요한 순간에 3가지의 석연치 않은 판정들이 나왔고, 어제 경기가 아닌(정확히 날짜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대충 한 달전 쯤으로 기억하는데 인천전자랜드와 울산모비스의 맞대결에서 또 한번 오늘과 같은 비슷한 장면과 함께 석연치않은 판정들이 나오며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kbl의 제 식구감싸기식 송방망이처벌은 팬들의 원성을 더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정팀에게 유리한 판정?
kbl에서 심판콜로 유명한 두 팀이 있습니다.
첫번째팀은 서울sk나이츠입니다. 오죽하면은 kbl과 sk를 합쳐 skbl이라는 합성어가 있을 정도입니다.
두번째팀은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입니다. 모비스는 모원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뜻은 두 가지 썰이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 모비스 + 구원파
2. 모비스가 원하면 파울
이렇게 두 가지뜻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skbl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비스는 매시즌마다 판정논란이 끊이지 않는 팀입니다. 오심을 넘어서 흑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이러한 판정이 나올수록 kbl의 팬들은 더 떠나갈것이고, 승리를 위해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도 물거품이 될것이다. 승리를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이 심판의 결정으로 인해 경기가 판가름 난다면, 팬들과 선수들 코치진들은 얼마나 허무할텐가.... kbl은 매일마다 말로만 재발방지를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식구를 감싸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 이러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결국 팬들을 등을 돌릴수 밖에 없다.

#kbl #심판 #박범재 #skbl #모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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