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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NBA

[D-1] 20-21 nba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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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시즌 nba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요😢😢 이번시즌은 정규경기 82경기가 아닌 72경기로 진행되고, 올스타경기도 없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는 정말 크네요.)
오는 23일 오전9시(한국시간기준)에 브루클린과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3시간 뒤인 12시(한국시간기준)에는 LA팀들간의 더비로 개막전부터 흥미로운 매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1시즌 nba를 더 즐겁고 흥미롭게 보기위해 몇 가지 관전point를 정리해봤습니다.

1. 어우랄?

 

지난시즌인 19-20시즌 nba의 우승팀은 la레이커스, 다가오는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해럴 및 가솔 등 쏠쏠한 영입으로 이번 비시즌 fa시장에서의 활동도 나쁘지 않았죠. 그렇기에 팬들사이에서는 일명 '어우랄'(어차피 우승은 레이커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과연 레이커스가 다가오는 시즌에도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2. 제임스 하든

이번 비 시즌 어떤 팀보다 시끄러웠던 팀 휴스턴 로케츠 입니다. 팀의 주축선수 중 한명이었던 웨스트브룩은 존월과 트레이드 되어 워싱턴으로 가고 참으로 이슈가 많았던 팀이네요. 제임스 하든 역시 비 시즌 계속해서 많은 트레이드 썰이 오고갔지만, 팀 훈련에 참여하여 휴스턴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 뛰었었죠. 다가오는 시즌 제임스 하든의 활약과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3. 쿤보의 3연속 mvp?

18-19, 19-20시즌 시즌 mvp를 받았던 쿤보, 현역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있는 르브론제임스도 못했던 업적을 쿤보가 해낼 수 있을까요?

4. 부상을 떨쳐낸 선수들의 활약은?
-존 월, 커즌스, 듀란트, 커리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웨스트브룩과 트레이드 되며 이제는 워싱턴의 존월이 아닌 휴스턴의 존월이 되었네요. 스피드를 활용하는 존월의 농구와 하든과의 공존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드마커스 커즌스 입니다. 이번 오프시즌 휴스턴과 계약하며 팀을 옮겼습니다. 부상 전에서는 폭군이라며 불리며 nba를 대표하는 센터 중 한명이였는데, 이번 시즌 우리가 알던 폭군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케빈 듀란트 입니다. 제가 브루클린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이번시즌 듀란트의 활약이 매우 기대되는데요 우리가 알던 높은타점을 이용한 듀란트의 풀업점퍼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습니다.


nba에 3점슛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스테판 커리입니다. 위의 세 선수는 부상으로 19-20시즌을 아예 쉬었지만 커리는 19-20시즌을 뛰다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했죠. 다가오는 시즌 커리 특유의 거리를 가리지 않는 3점슛을 볼 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다가오는 20-21시즌 nba관전포인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올 시즌도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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