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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NBA

필라델피아 식서스 세스 커리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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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쉬어가는 시간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국내의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가 넘었는데 요즘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줄어드는 추세여도 아직까지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기에 방심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진들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저희 모두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마스크 없는 생활을 하루 빨리 하기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노력합시다.

세스 커리

혹시 위 사진에 나와있는 선수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미국농구(nba)의 슈퍼스타 중 한명인 스테판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입니다. 지난 시즌만해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루카 돈치치와 한솥밥을 먹던 세스 커리는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조쉬 리처드슨과 트레이드 되며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세스 커리의 코로나 확진
8일 09 : 30분(한국시간)에 열린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카이리 어빙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다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브루클린 네츠의 감독인 스티브 내쉬조차 어빙한테 연락을 했으나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도 추측만 난무할 뿐 어빙이 어떤 이유에서 결장하는지는 본인만 알 것 같습니다. 어빙의 불참 이슈와 함께 슬픈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세스 커리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나오면서 국내의 nba팬들과 미국을 떠들석 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스 커리는 부상으로 인하여 이 경기를 뛰지는 않았지만 1쿼터까지 벤치에서 팀과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 그 후
일단 세스 커리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식서스 선수들 및 코칭스태프들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며, 내일 방역검사 진행예정이라 합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를 치루기 전 날 워싱턴과 경기를 치뤘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세스 커리가 뛰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시합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고, 오늘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는 시합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필라델피아와 경기를 뛴 워싱턴과 브루클린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및 관계된 모든 분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nba는 시즌 시작 전부터 휴스턴 로케츠의 존 월과 드마커스 커즌스는 팀 내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었고, 며칠 전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또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네요.... 필라델피아 식서스와 관련된 사람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당분간은 필라델피아의 경기가 열리지 못할껍니다.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을 읽어주시고 있는 모든 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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