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아쉬운 출전시간

안녕하세요! 휴식쟁이 입니다. 다들 축구 보시나요? 대한민국 국적 소속의 선수들 중 해외리그에서 뛰는 #해외파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잘 나가는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소속되어 있는 손흥민 입니다.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해외파로 뛰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파 선수들 중 오늘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CF 에 소속된 #이강인 선수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강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2001. 02. 19
소속팀 : 발렌시아 CF(MF 미드필더, 20)

슛돌이 시절 이강인

올해로 만 20세가 되는 이강인 선수는 kbs에서 방송한 "날아라 슛돌이"출신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2018년에 만 17세의 나이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군무대에 데뷔하며 많은 한국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1년이 된 올해에도 만 20세라는 젊은 나이로 현재보단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지만 현재 소속팀은 발렌시아 CF에서의 출장시간은 아쉽기만 합니다. 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초 이강인은 3도움이라는 기록으로 프리메리리가 #도움선두 #어시스트선두 라는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출전시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축구선수는 필드 위에서 경기를 뛰며 많은 것들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강인 선수도 자신의 적은 출전시간에 불만이 있는 상태입니다.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2019년 열린 U-20 월드컵에서 이강인은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점이 대단한 것이 만 18세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세계의 축구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골든볼까지 수상했다는 것인데요, 이 대회에서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한국선수들의 활약으로 "준우승"이라는 큰 업적도 이루어냅니다. 이처럼 이강인 선수는 한국에서 주목하는 선수가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축구유망주 중 한명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 CF에서 적은 출전시간을 가져가는 것을 보면은 스페인 1부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로 정말 자리잡기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이강인 선수 본인 뿐만 아니라 많은 축구팬들이 이강인 선수의 적은 출전시간에 불만을 나타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강인의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로 현 시점에서 1년 5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에서는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강인 측에서는 적은 출전시간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며 재계약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만 20세의 나이에 스페인 1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인, 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PLUS) 이렇게 계속 적은 출장시간을 가져가면 자신이 기회를 많이 부여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여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이적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요 ㅠㅜ)